지중해 연안의 새벽녁의 싱그러운 만다린계열의 라임/레몬향의 첫향
달콤한 시트러스계열보다는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이 느껴졌어요.
저는 너무 대놓고 느끼달달한 향수는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취향저격...
중간부터 스파이시한 허브향이 나오고 이게 바질향인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은 묵직한 우드향인데
남녀 호불호 없이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이네요.
기본템답게 계절이나 날씨에도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공간연출할수있는것도
닥터폴 오리지널의 매력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