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큐탄 먹어왔는데 임신예정이라 끊어서 피지가 폭발을 했고요.
폭발하는 피지 잡아보려고 스트라이덱스 빨간통을 썼는데
완전 얼굴이 다 뒤집어지고.. 그 이후로 원래 트러블성 피부가 더 트러블성 피부가
됐는지 얼굴이 망가져서 진짜 밖에도 나가기 싫고 화장해도 가리는데 한계가 있고..
화장을 두껍게 하다보니 더 트러블나는 악순환.. 바하 제품들 얼굴에 실험해본다고
또 트러블나고.. 그러던중에 엘쎄라 마스크 알게 되었는데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트러블이 많이 사라졌어요. 흉은 아직 남아있는데 이건 파장색을 재생 빨강으로
바꿔야 다 없어질것같네요. 일단은 트러블이 완전히 가라앉았고요. 약간 남아있는것도
파랑 파장 좀더하면 이제 이것도 다 없어질것같아요. 이거 끝난다음에는 빨간색으로
재생 돌리려고요, 대박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