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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톡 해독주스 덴다 자몽 개인PT도 실패한 내몸의 구세주 닥터폴
작성자 김미래 (ip:)
  • 평점 5점  


저는 먹는걸 무지 좋아해요. 특히나 디저트, 밥은 안먹어도 디저트는 먹는다는 그런 인류에요. 그래서 다이어트 할때마다 식이조절에 실패하고 식욕을 못참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체질을 바꿔준다는 보약 실패 (식욕이 더 왕성해지는 느낌 같은 느낌, 쓴거먹어서 단거 땡기는 보상을 해주고 싶은 느낌 때문에 실패?)

레몬디톡스 너무 허기져서 실패

해독주스 맛없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당분이 많아서 그런가 맛있던데요..

덴다 - 1주일만에 포기, 포만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기름지고 매운음식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자몽다이어트 멍청하게 덴다 실패하고 또 도전한 자몽, 같은 이유로 실패

개인PT – 운동정말 싫어하는데 큰맘먹고 PT끊어봤어요. 먹는거 참으라곤 안해서 다녔는데 두달쯤 되니까 이건 좀 효과가 있었어요. 문제는 안가니까 금방 도루묵 엉엉.. 관성의 법칙에 따라 다시 살찔 때는 정말 빛의 속도.

 

식욕억제제를 먹어볼까 하다가 닥터폴을 보고 정말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구입했어요.

무엇보다 성공기들을 보면서 이건 정말 쉬운데?

나도 할수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히 식단조절을 할필요가 없다고하니까 정말 감동,,

 

첫날 사용후 처음엔 살짝 얼얼한 느낌 - 5일째되니까 이것도 아무렇지 않아요.

식단조절안해도 된다지만 스스로 기름진 음식은 세번에 한번정도는 참아줬어요.

끊는게 어렵지 약간 줄이는건 어렵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체형변화가 눈에 보이니까 재미있어서 나중엔 알아서 안먹게 되더라는,,

(내가 식욕을 조절하다니, 이런 마법 같은 일이)

 

운동으로 관리하는 분들은 종아리에 알이 있다던데 저 같은 집순이는 그런거 없어요.

운동싫어하는 분들은 정말 닥터폴 강추에요.


3주 -9kg 생생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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