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 정말 감사한 제품이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유전적으로 살이 찌는 체질로 독하게 관리안하면 금방 뚱뚱해지고 20대에 당뇨도 가족력으로 생겨버렸어요. 

20대 초에는 그래도 독하게 관리를 해서 뚱뚱까진 아니고 통통한 사람으로 살았고 연애도 잘하며 살았는데 

20대 중반에 결정적으로 믿은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힘든 일을 겪고 사람이 한번 무너지니까 집 밖에 나가기도 싫고 대인기피증이 오더라구요. 

매사 부정적으로 사람이 변하니까 살 뺄 의지도 없어지고 술도 많이 먹고 반 포기상태로 당뇨 약도 잘 안챙겨먹게되고 살이 무섭게 불어났어요… 

체구가 커지고 표정이 안 좋아지니 사람들이 저를 더 안좋게 대해서 점점 더 대인기피하는 악순환이 되었구요. 

제가 집안에만 틀여박혀서 점점 살만찌니까 어느날 저희 어머니께서 간곡히 눈물을 흘리면서 부탁을 하셔서 제가 변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유전적으로 살빼기 힘든 체질이라서 운동과 식이만으로는 너무 힘들고 한계가 있어서 보조제의 도움을 받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온라인 친구들에게도 물어서 알게 된 제품이 닥터폴이에요. 

저는 운동도 했지만 이 제품 도움을 엄청나게 받았어요. 운동만으론 절대 안되는 결과에요. 제가 정말 독하게 살을 빼보고 안 먹어본 보조제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제품에 대한 민감도라고 해야하나… 

이 제품이 얼마나 나한테 지금 도움이 되고 있는지 민감하게 파악하는 편이거든요. mbti도j성향이라서 하루하루 식단이라든지 운동량을 빼곡이 다 적는 타입이라서요. 

제 경우에는 지방분해디퓨져는 진짜 설명대로 400kcal 정도 칼로리소모 효과 주는 것 같아요. 

체중에 따라 편차가 있을 것 같긴한데 350~450정도로 편차가 크지 않을거에요. 

조끼같은경우에는 이거보다 조금 더 칼로리 소모효과 주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좀 번거로운게 있는데 디퓨저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후각수용체로 작용하는 여러 기전을 자극해서 요요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기껏 독하게 힘들게 빼놓으면 요요로 되돌아가는거 너무 허무하고 짜증나는 일이었는데 새로운 지방생성억제 기전도 같이 자극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전도 자극을 해주니까 요요가 없어요. 

예전에 먹던 다이어트 보조제는 약을 끊으면 무조건 요요가 오고 간수치도 나빠졌거든요. 먹는 보조제는 절대 비추해요. 

닥터폴이 더딘 것 같아도 결국에는 가장 빠른 길이고 닥터폴빨이 잘 받는 사람들은 진짜 빠르게 감량도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