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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키로 감량성공! 모태마름이라 자랑하는 옆집 엄마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었어요ㅋ
작성자 황미영 (ip:)
  • 평점 5점  

자기는 모태마름이라면서 살쪄서 우울해하는 제 앞에서 자랑하고 다니는 유해한 사람이 옆집에 사는데요. 

그 아줌마가 한다는 말이 한번 살이찌면 살을 빼도 요요가 와서 살을 빼도 소용이 없어서 한번도 살이찌면 안된다고 하는 거였어요. 

무슨 개똥논리냐 했는데 찾아보니 그 말이 맞는 말이더라구요. 


살을 빼면 체지방 세포 개수가 줄어들진 않고 크기만 줄어들어서요. 

문제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되어요. 

다이어트로 체지방 세포 크기가 줄어들면 렙틴 분비량이 줄어들어서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게 되고 

크기가 작아진 작은 지방세포는 포도당을 흡수해서 체지방을 합성하는 능력도 큰 지방세포보다 좋아 살찌기 쉬운 체질로 만듭니다. 

비만에서 체중감량을 했다면 더욱 체중 유지가 힘든데요. 


같은 몸무게와 같은 신체조건인 사람보다 체지방조직의 수는 훨씬 많은데 그 조직들이 작은 체지방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요. 

실제로 비만에서 감량한 사람들은 같은 신체조건의 사람들보다 체지방 세포의 부피는 43%작고 렙틴 분비량이 68% 낮았다고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했다하더라도 식욕 억제를 잠깐 방심하면 줄어들었던 체지방 세포는 금방 커지게 돼요 

심지어는 청소년기 이후 새로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진 체지방 세포의 수까지 증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기전이 아직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면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되어 지방 세포 증식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증가한 체지방 세포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없어지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요요가 오고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는 게 확실히 맞았어요. 

그 사실을 알고나니 운동과 식이로 다이어트 하는게 오히려 멍청한 짓인 것 같아서 참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 

어차피 해봤자 점점 더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어서 조금만 군것질을 해도 요요가 올게 뻔하니까요. 

그걸 넘어서는 다이어트 방법이 절실했고 외신 기사부터해서 논문까지 다 찾아서 알게 된 것이 닥터폴 브랜드였어요. 


닥터폴에서 내세우는 지방분해조끼와 지방분해디퓨저는 요요없이 살빼는 것에 특화된 방법이었어요. 

특히 지방분해디퓨져의 경우에는 평생 가능한 방법이라서 안살 이유가 없었어요. 

평생 하지 못할 다이어트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요요를 방지하는 더 좋은 방법이니까요. 

미국에서는 지방세포의 후각수용체를 자극하는 다이어트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자리잡았더라구요. 

조끼도 병행했긴했지만 성실하게 사용했다고는 말 못하고 디퓨저는 성실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디퓨저가 요요를 막는 기전도 자극을 해서 요요가 없어요. 

제 결과도 대성공이었고 요요도 없어요. 


한번 살찌면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하고 더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고 자랑하던 옆집 엄마 코를 눌러줬네요. 


첨부파일 닥터폴디퓨저후기이벤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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