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 데 대단한 정신력 장착하는거 필요없어졌어요.
다이어트하는데 보통 식이80운동20이라는 고정관념이 참 무섭네요.
식이와 운동 말고는 전부 정석 다이어트 아닌 것 같아서 다이어트 보조제는 쳐다도 안보고 무조건 정신력으로 다이어트 해왔는데요.
밥도 반공기로 줄이고 하루2시간씩 파워워킹하고 땀 뻘뻘 흘리면서 계단 오르고…이러면 쪼오오오오금 빠지잖아요. 1년 꼬박하면 꽤 빠지긴빠지구요.
근데 이런 정신력을 평생 실천 못하니까 10키로 빼면 15키로 찌는 요요반복으로 뚱땡이 됐습니다…
주변에 닥터폴 지방분해조끼로 살 많이 뺀 사람이 있는데 저는 몸이 차가워서 냉동지방분해쪽은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지방분해되는 디퓨저라고 떴다해서 망설이다가 사봤어요.
한 예민하는지라 폭풍질문 끝에 애기들한테도 무독성이며 먹는 보조제와 달리 간수치에도 전혀 영양 안주는 임상시험 다 거쳤다해서 결제했습니다.
지금껏 평생 한 다이어트 중에 제일 쉬운 다이어트 했네요. 숨만 쉬는 숨쉬는 다이어트인데 이거 못하는 사람 있을까요? 게으른 사람도 숨은 쉴거 아니에요 ㅋㅋ
미국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굉장히 각광받는 다이어트라고 하네요.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사용하나봐요.
좀 찾아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연세대 교수님도 몇 년전부터 이 분야에 연구많이 하시고 제품도 출시하셨네요.
항비만치료제가 대부분 착향성분이라합니다. 항비만치료제 차제가 지방세포의 후각수용체를 자극하는거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인걸 확인하니 더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계속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더 효과있을지 궁금하고 내성은 없는지도 두고봐야겠지만 꼭 사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