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 너무 풍족한 시대인데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니 

하루 1끼는 6.25 난민이나 보릿고개마냥 풀떼기먹어야하는 사람이에요. 

닥터폴 지방분해디퓨저는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의심병도져서 안샀는데 

풀떼기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광고로 치킨이 나와서 

열이 받아서 홧김에 결제했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더 빨리 샀어야해요. 그동안 뭐하러 식단 가난하게 쳐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다이어트는 정보전과 장비빨이에요. 신기해서 외국자료들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지방분해로 후각수용체 사용하는 기법이 이미 검증된 방법으로 

헐리웃배우들도 급 살뺄때 보조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우리 몸속의 유전자 중에서 후각세포를 암호화하는 수용체가 가장 많다고 해요. 

그래서 앞으로 후각수용체를 사용하는 지방분해방법이 점점 대세로 될 것 같아요. 

운동과 식이로만 살빼는건 요즘 시대에 무식한 방법 같아요. 

대박적인건 억지로 식이를 줄인게 아니고 우리몸 지방세포 수용체 자체를 

활성화한거라서 식욕을 억지로 누른게 아니라서 요요가 안온다는거. 

의심한 시간이 아깝네요. 

스틱 개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거기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는게 좀 아쉬워요. 

스틱을 시중에서 사려하니까 굵기부터 길이까지 다양한데

아무렇게나 아무런 용량으로 해도 되는지 안내가 없어요. 

무독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약이 아니라서 

용량 아무상관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적정용량이란게 있을 것 같아서요.

향은 다들 좋다하니까 저는 특별히 코멘트 안할게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