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옷은 맞는게 없고... 자존감도 바닥으로 내려가고...

나를 보는 부정적인 시선은 많아지고 살이 많이쪘던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는 50kg대를 유지했었는데

20대들어서 2년만에 70kg대를 넘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찌다보니 심각성을 잘 모르다가

어느날 체중계를 보고 충격을 받았었어요.

보통몸매라도 만들자하고 다이어트를 하게됐어요

첫번째사진이 다이어트할때 맞는옷이 없어서 펑퍼짐한 옷을 구입했던거고

두번째사진이 최근 같은 옷을 입고 찍어본거에요.

제가 한 노력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 300ml꼭 마시기.

냉수로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돼서 좋다는 간증이 너무 많아서

저는 수소수로 했어요!

그리고 형식적으로 꼭 먹어야하는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는

점심에 배치를 하고

아침과 저녁은 일반식사를 했어요.

하루 한끼만 먹는거면 참고 먹을수있고 드레싱이 잘나와서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 먹을수 있었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을때는 소금이랑 후추로해서 통밀빵에 닭가슴살로 먹었고요

이건 제 최애 다이어트식단인데 헬창 남자친구가 알려준 방법이에요.

운동은 하루 30분씩 시간날때마다 산책을했고요.

빠른걸음으로만 했고 아주머님들이하는 파워스윙까지는 아직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비가오면 우산쓰고 걸었어요.

수소수를 마셔서 그런지

다른 분들처럼 탄력저하는 없었고 살쳐짐도 없었어요.

후사진에 피부는 안나오지만 쳐짐살은 없어보이지 않나요?

디퓨저는 발향잘되게 저는 매일매일 스틱방향 바꿔주고

일주일마다 새걸로 갈아줬어요.

그리고 발향많이되도록 스틱을 최대한 많이 꽂았어요.

어차피 가격도 일반디퓨저랑 별차이안나는 부담없는 가격이라서요.

여러분들도 무식하게 굶지말고, 가벼운 유산소운동, 수소수/디퓨저 같은 보조요법 꾸준히

요 세가지만 지키시면 성공하실거에요!

몸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들리면 나중에는 귀찮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재미난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

모두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꼭 성공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