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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개월간 열심히 다이어트했어요.. 너무 만족해요.
작성자 신유리 (ip:)
  • 평점 5점  

5개월간 닥터폴 조끼와 디퓨저 도움받아서 몸무게 앞자리 2번 바꿨어요.

11월 사진 허리라인 완전 생겼고요.

허리라인 보정 1도 안한거에요.

6월사진보시면 대강봐도 뭐 뱃살이 많은게 보이잖아요 ㅠㅠ

원래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 다이어트에 반감도 살짝있었는데

어느날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건강이 염려되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알아보다가 닥터폴 제품을 알게되고

레이지마켓을 소개해준 사촌언니가 여기 VVIP인 덕분에 디퓨저까지 구매해서 성공할수있었어요.


저는 생애 대부분을 과체중으로 살아와서 부모님 간섭도 많이 받는 편으로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가심했고

매사 부정적(?)이라고해야하나 그랬던거같아요.

남들은 대학가서 살을 뺀다는데

저는 대학진학후 살이 더쪄서 체력도 나빠지고 그랬어요.


물론 한번 다이어트를 했던적도 있는데 유지가 전혀 안되고 요요가 와서

원래 체중보다 더 많아진뒤로는 상당기간을 포기하고 살아왔더랬죠.


근데 올여름에 체력이 확 나빠지는걸 느꼈고

외모강박보다는 건강을 찾고자 다이어트 했기때문에

1달 30kg감량과 같은 건강에 무리가 가는 다이어트 방법은 쳐다보지도 않았고

제대로 빼줄수 있는 도움받을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다가

닥터폴을 알게됐어요.


맛있는거 먹으면 즐거워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곤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서는 한강 산책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다이어트가 취미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식단은 조미료, 배달음식, 가공식품만 일단 첫달에 절반으로 줄이자.

칼로리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먹었는데 건강에 안좋은 음식만 끊었는데도

쑥쑥빠지더라구요.

배달음식 드시는분들은 이것만 확 줄여도 효과보실거에요.

닥터폴 조끼가 칼로리소모 효과를 주고

제가 또 산책해서 칼로리를 태우고

디퓨저가 지방분해를 해주니까

노력대비 엄청 쉬운 느낌이었어요.


디퓨저 구입하게해준 사촌언니랑 다이어트일지를 공유해가면서

서로 반응하고 격려해주면서 같이 했고요.

거창하게 대장정을 기록하기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메모하면서 시작했던건데

이것도 저는 너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를들어 지지난주 한강 산책을 5번나갔고, 닥터폴조끼를 하루 2번씩 꼬박꼬박해줬는데

지난주 한강 산책을 2번나갔고, 닥터폴조끼를 3~4번정도 빼먹고 그런경우에는

확실히 감량효과에서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메모를 보면서 내가 어느정도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게

입도 안터지면서 강박과 절망없이 손쉬운 다이어트를 할수있는지 알게되었어요.


사촌언니랑 같이해서 즐거운 다이어트가 가능했던것같아요.

한강도 밤에 대부분 같이 걸었거든요~


하루 섭취칼로리보다 소비칼로리가 많은 생활을하니까 좋은점이

밤에 일찍졸려서 잠을 일찍자게되고 다음날 훨씬 기운차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

일찍자니까 밤에 별로 배고플일도 없었고요.


저는 저를 무언가 제한하려고하는 강박같은 그런 느낌이 싫어서

음식종류도 제한은 하지않았어요.

지켜야할것들이 많은 다이어트인데 너무 강박을 갖고 지킬게 많으면

그 길이 험난할수있어서 최대한 강박은 갖지않고 하자는게 집중했어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마음 편히 먹고 하다보니까

어느새 허리라인도 쌱~ 보이는 지경까지 왔네요 감개무량해요 ㅠㅠ


여러분들도 생활습관과 성격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조끼랑 디퓨저 정말 강추에요!!


저도 유지어터를 빙자한 다이어터라서 계속 디퓨저는 구입하러올거에요 ^^


첨부파일 리버살5개월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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