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에는 뚱뚱한 사람을 이해를 못했을 정도로 날씬해서 

다이어트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살이 막 쪘어요.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려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움동하고 식이조절해서 어느정도 뺐는데 

계속 다시 요요 반복하고 이제는 엄청나게 노력해도 변화는 너무 미미하네요. 

보조제도 먹어봤는데 효과는 그닥... 한약도 먹어봤는데 

부작용으로 두통이 너무 심하고 피부에 안나던 트러블도 많이 나서 다 멈췄더니 요요... 

진짜 포기하고 살려다가 마지막으로 속아보자 싶어서 구매했는데 

와!!!! 이거 안샀으면 너무 후회했을 것같아요. 

왜 과학자들이 그렇게나 이소성후각수용체에 목숨거는지 알것같아요. 

디퓨저 하나 집에 들인거 말고는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했는데 체중이 2주만에 3킬로 줄었어요. 부

작용 전혀 없고 오히려 너무너무 행복한 향으로 

집에 들어올때마다 행복합니다. 

집이 호텔이 됐다는 말이 딱 맞아요. 

내성 생기지 않기만 바랄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