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식욕이 좀 줄긴했는데 살면서 최저몸무게 찍었네요. 

신기한 건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통이 더 도지는데 이번에 생리통이 있는둥마는둥 너무 수월하게 지나갔아요. 

생리때마다 있던 뾰루지도 안났구요. 리버살 사용한지는 2개월 좀 넘었고요. 

그냥 부어놓고 가끔씩 스틱 바꾸기만한거밖에 없어서 힘든건 1도 없었구요. 

디퓨저 공병이 품절이라서 스틱이랑 당근에서 공병하나 구입해서 부어서 사용중이에요.

향이 좋아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차에도 뿌리고 싶어서 또 구매하려구요. 

품절이 자주되는 것 같아서 쟁여놓으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