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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야 체중계도 슬슬 움직이네요
작성자 하** (ip:)
  • 평점 5점  



2월 21일 인바디 체중 57.3 골격근 17.4 체지방 23.9 체지방률 41.7 기초대사량 1092

8월 23일 인바디 체중 57.1 골격근 19.0 체지방 21.2 체지방률 37.2 기초대사량 1144

10월10일 인바디 체중 55.0 골격근 21.6 체지방 15.2 체지방률 27.6 기초대사량 1230


먼저 쓴 지인이 빨리 효과 본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있다고 인내심을 가지라 그랬는데

조바심이 너무 나서 정말 힘들었네요.

이 조끼가 참 미스터리한 게 분명히 배도 납작해지고

옆구리 살도 빠져서 굴곡도 생겼는데 체중계 변화는 하나도 없는거에요.

저는 그동안 다이어트 약도 많이 먹어서 몸뚱이가 만신창이가 된 상태여서

쫄쫄 굶어도 살이 더 안빠지는 그런 상태가 됐었는데요.


그래서 사실 조끼도 별로 기대 안했어요.

평생 쫄쫄 굶고 살순없는데 조금만 먹으면 살이 확 찌는 체질로 변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거거든요.


조끼를 꼬박 1달 하고 나니 그제서야 눈바디가 변하는게 보이고

리포겔팩을 추가로 사서 허벅지에도 대니까 허벅지 살도 정리가 되는게 보였어요.

그런데 체중계 변화는 역시 0… 오히려 조금만 먹으면 또 어김없이 찌는살

호르몬계에 문제가 있는지 검진도 받아봤는데

몸이 만신창이가 된건 맞지만 뚜렷한 질병이 있는건 아니었어요

누군가는 한달가지고 지치냐 할수 있지만

그만큼 힘든 상황이어서 조끼 한달째하니 지쳐가던 즈음에 제 몸도 슬슬 변화가 되기 시작하니까

 체중계 변화가 없어도 계속 조끼를 이어갔어요.


효과본 지인의 존재 자체가 힘이 되어 주기도 했구요.

3~4개월이 지날때까지도 분명 줄자로 재면 사이즈는 주는 것 같은데

체중계는 이상이 없어서 어느 누군가의 후기대로 인바디를 찍었습니다.

그리곤 6개월째에 인바디를 찍어서 비교해보니 인바디로는 확실히 체지방이 빠지고 있었네요

골격근양은 늘고 있구요. 저는 6개월까지도 그래서 총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었어요.

지금 7~8개월째 되는데 이제 체중도 2키로가 빠졌어요.


아마도 그 동안 닥터폴 조끼가 골격근양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면서

제 몸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를 시켜주고 있는 것 같아요.

첨부파일 20201010_185317.jpg , 20201010_185308.jpg , 20201010_1852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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