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집에오셔서 아기를 봐줘서 여유가 돼서 열심히 할수 있었어요.
수술은 무섭고 시술은 그때뿐이고 비싼데 살은 빼고 싶고 하던 차에 오랜만에 만난 지인 추천으로 사게 됐어요.
지인은 간헐적 단식과 닥터폴 조끼로 7~8키로 뺀 상태였고 간헐적 단식만 할땐 살을 못 뺐는데 조끼와 같이하면서 잘 빠진다고 추천해주었어요.
반신반의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체중은 거의 못뺐고 복부 팔뚝에 냉동지방효과 젤틱 미쿨 효과정도 봤다싶어요.
체중은 제가 스트레스를 좀 받는 일이 생겨 단걸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은데 좀더 해봐야 확실히 알수 있을 것 같구요.
복부는 바지사이즈가 줄어서 아기 낳고 못 입던 옷이 쏙 들어가네요. 니트입을 때 낑기던 팔뚝도 널럴해졌구요.
후기 읽어보니 체중감량보단 냉동지방사멸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저의 생각도 같아요. 500칼로리로 살을 획기적으로 빼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잘 빼신 분도 있으니 개인차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