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됐을때는 레이지마켓에서 체험단 선발돼서 미국가서 클리닉에서 측정한 세균 수치상으로는
비만 세균이 확실히 줄었는데 몸무게는 별로 안줄었고요.
몸이 좀 가벼워지고 라인이 좀 슬림해졌다.
배가 더부룩한게 없어졌다.
변비 없어지고 피부가 좋아졌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좀 즐거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당이 덜 땡긴다. 였는데요.
이제는 확실히 속이 편함을 넘어서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된 느낌적인 느낌..
뭐라 표현해야할까요. 막 가벼워요. 마음도 몸도요.
몸은 실제로도 많이 가벼워졌지만 마음이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신감이 솟구쳐서 매사 긍정적이 되네요.
오늘도 앞에 부장님이 무슨 좋은 일 있냐고 그러는데 제가 평소 약도 좀 잘받고 예민한 스타일이라
세균차이로 감정까지 변화가 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초반에는 운동한 거처럼 땀도 좀 나더니 지금은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위가 줄었는지 식사 외에 군것질은 전혀 안해요.
원래 날씬한 애들이 하던 행동을 제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