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복용량을 줄이고, 그래도 원래 날씬한 분들과는 다른 장내환경을 체질적으로 갖고 있으니

6개월에 한번씩은 먹어주면 좋다고 하는데도 저는 그냥 평생 먹을 것 같아요.

닥터폴 조끼도 정말 좋았는데 닥터폴 조끼는 의욕적으로 한다고 하루 3번 해서 효과는 많이 봤지만 직장을 다니는지라 하루 3번하기가 힘겨울때도 있었는데

세균은 뭐 물이랑 꿀꺽 삼키기만 해서 저는 날씬세균 다이어트가 만족도가 훨씬 높네요.

레이지마켓에서 하는 닥터폴 세균다이어트 미국 검진 프로그램 참여했구요.

프로그램 전후 가장 큰 변화가 그 전에는 뱃살이 접혀서 앉을 때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했고 혈압이 150이 넘었는데

이제는 앉을때도 뱃살이 안접혀서 힘도 안주고 있고 혈압도 120 쯤으로 정상범위에 왔어요.

수소수를 마셔서 그런지 세균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피부도 보습제를 안발라도 넘 부드럽고 매끌매끌하네요.

저는 원래 여름에도 건조한 피부였어요.

총 11.4kg 감량됐어요. 저는 3개월차까지는 뭐 전혀 변화가 없었어요.

4개월쯤되서야 빠지기 시작했고 그쯤되서는 고질적으로 있던 변비까지 해결된 걸로 봐서 장 환경이 그때서야 변한 것 같아요.

세균다이어트 먹고 있는 동안에는 먹고 있는거 잊어보세요. 조바심 내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