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사람이 간사하다구,,, 레이지 마켓에서 예전 3D 사진이랑 현재 결과랑 정리한 요 표 주시는데 이게 저라구요???
그랬어요 ㅋㅋ 제 사진에 저장된 비포의 3D 사진보니까 저 맞네요 ㅋㅋㅋ
본인은 서서히 변하니까 변한 몸에 하루하루 적응을 해버리고 그래서 이전 모습은 잊게 되나봐요.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니 전부다 안빼놓고 저 살빠진 거 이야기 하네요.
첨에 레이지마켓에서 이 제품은 살빼주는 제품이 아니다. 장내환경을 개선해서 비만세균을 줄이고 날씬세균을 늘이고, 날씬세균을 증식할 수 있게 하는 장내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목표다.
라고 설명하셨을 때 그래서 살을 빼주는 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다른 개념이래요.
살을 잘 빠질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아직도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이해력이 부족한가봐요 ㅋㅋ
그런데 전부다 살은 뺐어요. 저희 그룹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ㅋㅋ
저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하면 입이 근질근질 제품을 홍보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해요 ㅋㅋ
저만 알고 싶은 제품이에요 솔직히. 그래도 여기서 도움받은 것들이 많고 뚱뚱했을 때의 힘듦을 잘 알아서 좋은건 좋다고 해야겠죠~
저 살 완전 더 빼서 날씬쟁이 되면 제품 많이 홍보하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