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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어있는 근육들이 세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작성자 김수영 (ip:)
  • 평점 5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87.1로

시작해서 지금 56.7 찍고 있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서

단한번도 날씬한게 뭔지, 날씬한 사람의

기분은 어떤 것인지 1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훌륭한 부모님과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서

한번도 자격지심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아왔어요.

23세 전까지는요. 초긍정적인 저를 깊은 우울감에

빠뜨리게 한 구남친의 말과 구남친이 날씬한 제 친구로 갈아타는 것을 보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어요. 23세부터 25세까지 총 20키로를 뺐어요.

그래도 50키로대 후반으로 날씬하진 않았고 통통한 정도였어요. 키가 작아서요.

그런데 다들 아시죠. 요요…무서운 요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중에 단 한번도 살을 못 빼신 분들은 없을거에요.

살을 못빼셨다면 그건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죠.

정말 다이어트를 하셨다면 살은 어떻게든 다 빼셨을 거에요.

요요가 문제죠. 뺀 살을 유지하는 게 쉬웠다면 이 세상의 비만인구가

반에 반으로 됐을 것 같아요. 결국 다이어트의 핵심은 요요구나…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무섭게 살이 올랐고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체중계에 올라가지도 않아서 저는 제가 80키로 대인지도 몰랐어요.

포기한거죠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닥터폴 조끼

광고를 보고(그때 그 광고 안봤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생각하기 싫네요) 고민도 안하고 그냥 질렀어요.

그 이후에도 믿음을 못 가져서 게시판 상담도 여러 번했는데 횟수를 늘리라고 하셔서

조끼를 하루에 3번하니 살이 빠지는게 정말 보였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사진 찍는게 중요해요.

체중계보다 사진을 찍어놓는게 정말 도움이 됐어요.

자기자신은 매일보는 몸이라 모르거든요.

사진을 찍으니까 그동안 게시판에 상담을 드렸던 말들이 정말 죄송하게도

변화가 컸어요. 일이 풀리려니까 닥터폴 세균다이어트 임상실험자에도

선발이 되었어요. 제 인생에서 진짜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작된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지루하기보다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프로그램이 끝나니까 연인과

헤어지듯이 괜히 눈물이 나고 너무 휑한거 있죠.

그만큼 절대적으로 의존했고 행복했던가봐요.

공짜인데도 지나치다싶을만큼 배려 많이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결과가 안좋았어도 괜찮다고 할만큼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결과까지 좋아서 저는 새인생을 사는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이제 숨어있는 근육들이 세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배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허리라인 나오고 팔다리 슬림해지고요.

이제는 not 비만인이 아니라 몸짱 훈녀를 꿈꾸고 있어요.

그리고 운동하기 싫었는데 몸이 점점 예뻐지니깐

운동복을 사는 것도 즐겁고 예쁜 운동복을 사니깐 거울보고 운동할 기분도 나고

운동을 하니깐 삶에 활력이 생기고 그래서 인생이 달라진 기분이에요. 

그래서 이제 날씬세균은 복용량을 줄이다가 끊을 거고

지난주부터는 운동도 병행하고 있어요.

우리모두 몸짱녀가 될 때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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