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히나 살이쪄서 시크릿존의 냄새가 신경쓰이는제, 좋네요.
받기전엔 멘솔이나 쿨허브처럼 강하게 화~한 향일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많이 순한 향입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잘없어지네요. 3일정도 써봣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땀은 평소처럼 흘렸는데, (굳이 맡아보는 -_-;;) 시크릿존 냄새가 확실히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쓰실때 손에서 비비면 거품이 잘 안나더군요. 그냥 손에 펌핑하고 바로 시크릿존에 문질러서 사용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설명에는 시크릿존만되어있는데, 겨드랑이에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효과 괜춘합니다.
뭣보다 순하다보니 무슨 쿨샴프나뭐 그런것처럼 화~한 느낌(청량감이라고들하죠)이 없는데, 저는 그게 좋습니다. 자극이 적단 뜻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