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보름정도 걸렸어요.
로얄스톤이라서 많이 기대했는데
박스안에 뽁뽁이로 팔찌박스 두개 에코?주머니 두개가 싸여져서 왔어요.
외국이 포장이 좀 간소한편이라 패스.
두근 두근 개봉
희토류팔찌인데 첫 착용은 무겁다.
갑자기 심장이두근두근
머리도 조금 띵~~~
어라 이거 뭐지?
약 과다 복용이랑 비슷 한데.
몸에 좋다니 그래도 착용해야지.
착용 2주째
왼쪽 네째손가락 관절이 계속 욱씬거려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아픈게 많이 줄었어요. 손가락 관절이 조금 뻣뻣 하던것도 없어지구요.
손발이 무지 찼는데 많이 따뜻해졌어요.
^^
신랑은 몸에 좋다니 군소리 없이 착용하고 다니구요.
여성용 팔찌는 길이가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제 손목이 굵어서 그런지 ㅜㅜ 꽉 조일수가 없어요.
남성용은 꽉 조여도 넉넉하네요.
신랑은 목이랑 팔이 아파서 착용중인데 목은(거북목) 잘 모르겠는데 왼쪽팔이 절이는 현상은 줄어든거 같아요.
매일 팔아푸다했는데 팔아푸다 소리를 안해요^^

아쉬운거 하나더
끈조절하는 매듭이 제것도 신랑것도 풀어져서 어쩔수 없이 풀린부분은 짤라내고 열(라이터)처리했어요.
참 심장벌렁거리는건 언니도 같다네요.
팔찌 구경한다고 만졌는데 같은 반응이었어요.
음이온? 기운인지 폴폴나오는거 같아요.